
김한 광주은행장(왼쪽 일곱째)과 임직원들이 케이크를 컷팅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3일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수원영통지점과 부천상동지점 개점식을 연이어 열었다.
이날 두 지점 개점으로 광주은행은 수도권에 기존 중대형점포 4개 및 전략점포 13개를 합해 총 17개의 점포를 확보해 수도권 영업망을 더욱 견고히 했다.
특히 광주은행은 이번 수원영통지점 개점으로 서울, 인천에 이어 경기도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부천상동지점 개점으로 서울-경기-인천지역을 잇는 영업망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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