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데이 맞아 '마음나눔 빼빼로' 기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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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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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제과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마음나눔 빼빼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빼빼로를 통해 가족, 친구, 선생님, 회사 선·후배 등 평소 고마운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이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빼빼로 인증샷 촬영 후 ‘마음나눔 빼빼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로드하면 캠페인에 자동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롯데제과는 세계의 빈곤 아동을 돕는 국제 기구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스위트홈'에 참여한 수만큼 1000원씩 기부를 진행한다.

EXO(엑소)를 모델로 진행 중인 '마음나눔 빼빼로' 캠페인 TVC 영상은 현재 20만뷰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친구들에게 소개해 '제2의 아이스버킷'이라 불리며 전 국민 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참여 기간은 빼빼로데이인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http://www.2015pepero.com//nanum.asp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1년에 한번씩 '주변사람과 마음을 나누자!'라는 슬로건 아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빼빼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과를 통해 사회 공헌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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