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렌즈, 슈퍼주니어의 절친 여행기 in 스위스 "이특 려욱과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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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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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위스 관광청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스위스정부관광청 홍보대사 ‘스위스 프렌즈(이특, 려욱, 규현)’ 로 위촉된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려욱이 스위스를 제대로 체험하고 돌아왔다.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려욱은 데뷔10주년 맞이 스위스 여행을 지난10월 13일부터 18일까지의 4박 6일 일정으로 즐겼다.

스위스에 먼저 도착한 려욱은 취리히(Zurich) 근교에 있는 작은 마을, 샤프하우젠(Schaffhausen)에 위치한 유럽 최대의 폭포인 라인(Rhein) 폭포를 먼저 즐긴 후 생 갈렌(St. Gallen)에서 이특과 만나 여행을 이어갔다.

이후 생 갈렌에서 열린 스위스 최대의 농업 박람회, 올마(OLMA)에 참가해 스위스에서 제일 빠른 돼지를 선발하는 ‘돼지 레이싱’ 경기를 관람했다. 주최측에서는 한국에서 온 슈퍼스타의 방문을 환영하며 관중들에게 슈퍼주니어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려욱의 스위스 절친여행기는 오는 11월 4일(수) 밤 11시, K STAR에서 첫 방송되는 <더 프렌즈 in 스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위스 프렌즈로 함께 위촉된 규현은 지난 9월, 2008년 스위스 프렌즈 출신인 고아라와 함께 신곡 ‘밀리언조각’ 뮤직비디오를 스위스에서 촬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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