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정도전,조작된 어명으로 아이들 죽게 한 과거로 이방원 꾸짖고 내쫓아

[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10회에선 정도전(김명민 분)이 과거 조작된 어명으로 아이들을 죽게 한 과거 때문에 안변책을 통과시킨 이방원(유아인 분)을 꾸짖는 내용이 전개됐다.

과거 정도전은 홍건적이 침입해 왔을 때 동굴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다. 이 때 김용이 권력 유지를 위해 어명을 조작해 정세운 등의 공을 세운 장군을 죽였다.

이로 인해 정도전도 잡혀 갔고 동굴에 있는 아이들에게 “내 명이 있을 때까지 동굴에서 나오지 마”라고 말했다.

정도전이 감옥에 있는 사이 아이들은 굶어 죽었다. 정도전은 이방원에게 “네가 일을 망쳤다. 어명을 조작한 김용과 같다”고 말했다.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이방원 이방원 이방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