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원더걸스 예은이 꿈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에게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은 "내 꿈은 가수였고 엄마는 변호사나 법조인이 되길 바라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은은 "공연을 하러 갔다가 엄마에게 뺨 맞은 적도 있지만 지금은 내가 하는 일을 너무 좋아하신다"며 "꿈을 좀 더 구체화시켜서 엄마를 안심시키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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