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최용준 “‘아마도 그건’으로 화려한 인기…시건방졌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04 0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슈가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최용준이 ‘슈가맨’에 출연했다.

11월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는 인기곡 ‘아마도 그건’의 주인공 최용준이 등장했다.

이날 최용준은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거침없이 사생활을 공개하며 웃음폭탄을 던졌다.

최용준은 “엄청난 인기를 얻다 보니 당시엔 좀 시건방졌다. 방송 섭외가 오면 그렇게 간절하지 않았다. ‘다음에 나가면 되지’하고 넘기다 보니 세월이 흘렀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슈가맨’ MC 유희열이 “그럼 1980년대로 돌아가고 싶냐”고 묻자 최용준은 “당시 나이트클럽에 자주 다녔다. 돌아가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