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롯데카드와 함께 워터파크 입장권 판매금액의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사랑기부티켓’을 선보인다.
11월 한달 동안 판매되는 ‘사랑기부티켓’은 워터파크 방문 고객이 롯데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내용이다.
‘사랑기부티켓’은 특별 할인된 2만원에 판매되며 1매 당 판매금액의 10%에 해당되는 2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롯데워터파크 진억일 점장은 “롯데워터파크와 제휴사 및 고객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행사를 통해 사회 각층의 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고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며 “가족들과 즐거운 물놀이도 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고객들이 동참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11월 7일~8일 이틀 간 본관 로비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빼빼로’ 이벤트가 열린다.
‘빼빼로 먹기 커플게임’, ‘로티로리와 가위바위보’ 등 빼빼로를 활용한 간단한 게임이 진행되며, 참가 고객에게는 빼빼로 과자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가을 시즌을 맞아 롯데워터파크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와 ‘티키 아일랜드 스파’를 운영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은 물론 천연 온천수가 도입된 스파풀과 대형 찜질방을 갖추고 있어 미세 먼지 등 위해 환경에 상관없이 가을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 주목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