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주식회사 피카소가 대구 동성로에 세워지는 ‘애비뉴8번가’ 정계약을 오는 5일부터 진행한다.
'애비뉴8번가'는 하루 50만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대구 동성로에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규모로 건설되는 헤리티지 로드몰이다. 헤리티지 로드몰은 역사와 문화유산을 담은 상점으로 주변 환경이나 정서에 맞게 길의 모양 그대로 설계한 신개념 쇼핑공간 이다.
'애비뉴8번가'는 1906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동성로 100년 상권의 역사를 재해석한 근·현대 실내 설계를 선보여 건설 계획을 발표한 것 만으로 지역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실제 10월 30일에 오픈 된 분양홍보관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애비뉴8번가에 대한 관심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애비뉴8번가 분양 관계자는 “헤리티지 로드몰이 대구 동성로에 건설된다고 알려지면서 분양홍보관이 정식으로 오픈 되기 전부터 문의가 빗발쳐 정상적인 업무가 어려울 정도였다.”며 “'애비뉴8번가'는 1층부터 3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층별로 각기 다른 테마로드를 선보여 희소성이 뛰어난 상가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로드몰은 대구 최다 지하철 이용객을 자랑하는 반월당역과 중앙로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두 역을 잇는 중앙대로 중심부와 근대 골목투어 제2코스의 관문 진골목을 잇는 핵심입지에 들어었다.
분양문의 : 053-254-8898 또는 홈페이지(www.avenue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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