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에서는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택시부제를 전면해제하고, 임시 운행 노선 10개를 지정, 전세버스 43대를 임시 운행한다.
또한 읍면동 및 유관기관(경찰서, 교육지원청)에 파업에 따른 홍보 협조 요청하였으며, 시청 홈페이지, 전광판 등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산시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내버스 정상운행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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