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물량은 산물벼 17,526포대(701톤)와 건조벼 126,609포대(5,064톤)를 포함 총 14만4천135포대(5천765톤)를 매입할 계획이다.

▲남원시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현장 [사진제공=남원시]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산물벼는 지난달 29일 현재 11,042포대를 매입해 63%의 매입실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등과 1등급 비율이 97%를 차지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3일 건조벼 매입현장을 방문, 무더위와 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재배한 벼를 정성스럽게 가꾸어 출하한 농업인들의 노고와 애환을 듣고 매입현장 안전 및 편익제공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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