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은 11월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겪은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찬열은 “내가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중국 상하이에서 위험한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여러 번의 고민 후 이야기한다. 상하이 도착 후 공항에서 나와 도시로 가는 길에 약 20대의 차가 내가 탄 차를 따라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차들은 도로를 막았고, 내가 탄 차 역시 막아 여러 번 사고가 발생할 뻔 했다. 우리가 지나가야 하는 길에서도 많은 차가 멈춰 통행을 방해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나 역시 노력해서 더 좋은 엑소 찬열이 되겠다. 감사하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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