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우리 집 꿀단지' 3회에서는 사고 현장에 뛰어드는 오봄 아버지(이경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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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봄부(이경영)는 파란이가 자기 딸이라는 안길수(김유석)의 말이 거짓임을 알고 다시 찾아간다. 배국희(최명길)와 최아란(서이안)은 20년 만에 이혼을 요구하는 최정기(이영하)에게 화를 내고, 강마루(이재준)는 어머니를 도우러 간 공사장에서 오봄부를 만난다.
취업을 못 하고 있던 오봄(송지은)은 엄마 이미달(유혜리)에게 구박받다 풍길당 합격소식에 기뻐 공사장으로 아버지를 찾아간다. 그때 공사장에 붕괴사고가 나고 오붐부가 마루의 어머니를 구하려 뛰어든다.
한편 '우리 집 꿀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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