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쌤소나이트가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작품을 입힌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쌤소나이트는 여행에 대한 키스 해링의 열정을 공유하고, 다양해지는 여행객 취향을 충족시키고자 이번 '키스 해링 컬렉션'을 기획하게 됐다.
키스 해링 컬렉션은 캐리어, 여행용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키스 해링의 감각적인 그래피티 프린트가 캐리어 라인 중 하나인 이노바 전면과 내부 마감 등에 입혀져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캐리어 커버, 목베개 등도 함께 출시된다. 캐리어 커버는 총 3가지 크기로, 생활방수 및 외부오염 보호 기능이 우수하다. 극세사 나노구조재료로 만든 여행용 목베개는 목결림 방지 및 편안한 자세 유지에 도움을 주며, 키스 해링 프린트가 더해져 여행길 재미를 더해주는 아이템으로 좋다.
쌤소나이트코리아 김희정 마케팅 이사는 "이번 컬렉션에서는 키스 해링만의 간결하고 대담한 예술적 감각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가득 담겼다"며 "키스 해링의 아이코닉한 작품이 더해진 컬렉션 제품과 함께 여행의 활기와 톡톡 튀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