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김준수(XIA준수)가 이번 주 주말,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을 이어나간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XIA준수가 오는 7일과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공연을 통해 또 한 번 명품 공연을 선보인다. XIA의 솔로 1, 2, 3집의 수록곡은 물론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꼭 어제'의 신곡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명품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미 XIA준수의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추가 티켓 요청 쇄도에 시야 제한석까지 오픈하며 여전히 대단한 ‘공연킹’ XIA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관계자는 “매 공연 매진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XIA지만 이번 서울 공연이야말로 티켓 대란이었다. 초대권을 비롯하여 관계자들마저도 이렇게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 공연은 또 처음인데, XIA의 라이브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XIA의 서울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은 “내가 이날만을 기다려 왔도다! XIA의 새 앨범, 드디어 라이브로 영접할 수 있는 시간이 오다니!”, “내 귀는 주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녹는 걸로”, “매 공연 상상 초월 무대 선보이는 XIA, 기대감 장착하고 가겠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XIA의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공연은 오는 7일 저녁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