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난 민선5기 일자리창출 성과와 올해 일자리 창출 추진 내용 보고를 시작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강과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 대규모 지역개발 및 특화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등 8개 분야로 나누어 2016년의 일자리창출 추진방안과 대안제시를 위한 분임토의로 실시됐다.
최성 시장은 “일자리와 취업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바로 우리가족, 부모와 자식, 형제자매의 문제”라며 “안정된 일자리야 말로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에서 중·장년, 여성과 주부 그리고 어르신과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100만 시민의 행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모든 정책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일자리 제안사항은 내년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 반영돼 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구체적이고 의미있는 결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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