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직장인 위한 민방위교육 주말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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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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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생업에 종사하느라 민방위교육을 제때에 이수하지 못한 1~4년차 지역·직장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진행된다.

특히, 토요일인 7일에는 직장 및 생업으로 평일 에 교육을 받기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주말특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교육 참석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교육시간 5분전까지 민방위교육장에 입실해야 한다.

한편 개인사정으로 불가피하게 타 지역에서 교육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국가재난정보센터 홈페이지(www.safekorea.go.kr)의 민방위 교육일정을 참고해 전국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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