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북구 읍내동 칠곡중앙대로변 대중금속고교 옆 부지에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들어온다.
아파트는 전용 84㎡ 467세대로 17~25층 초고층으로 지어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5개동 전 동 필로티 설계, 남향위주 배치,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힐링 테마의 조경 등 쾌적한 단지에 수납 극대화, 가변형ㆍ확장형 구조 등 최신 스타일의 평면을 도입했다.
단지 옆에 바로 칠곡중앙대로가 있고, 매천-관음대로(예정 및 공사중)가 칠곡중앙대로와 맞물리며 3호선 학정역 구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 대구를 한 바퀴 도는 4차순환도로(구간별 건설중) 읍내IC가 인근에 조성된다.
아파트는 힐링을 테마로 한 컨셉단지다. 25층 전망, 남향위주 배치, 힐링파크 조성 등 단지 내 쾌적설계와 더불어 단지 밖 소하천을 조성하여 자연 산책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경 1km내 초·중·고, 홈플러스, 하이마트, CGV 등 주요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3호선 경북대병원역과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은 칠곡중앙대로와 보건대학교 가는 길에 준비 중이며, 관련 분양에 대한 내용은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11월 8일(일) 오후 4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11월 분양예정이다.
분양문의 : 053-21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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