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과거 방송서 입술 내밀며 "거품 키스 해보고 싶었다"…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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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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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AOA 초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초아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거품 키스에 대한 로망을 털어놨다.

당시 초아는 즉석에서 카푸치노를 만들었고, 남자친구와 만나 카푸치노를 마시던 중 자신의 입술에 거품이 묻는 상황을 연출했다.

하지만 초아는 뜻대로 거품이 입술에 묻지 않자, 맨 입술로 "남자친구와 거품 키스를 해보고 싶었다"며 화면을 향해 입술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초아는 3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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