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A6000’과 엔트리 하이 미러리스 카메라 ‘A5100’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A6000’을 체험할 ‘아빠의 추억’ 부문 6명과 ‘A5100’을 체험할 ‘엄마의 추억’ 부문 6명 등 총 2개 부문 12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체험단은 발대식 이후 약 5주간 해당 제품을 체험할 예정으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체험자에게는 체험 제품인 A6000과 A5100을 비롯하여 A5000과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가족 체험단’은 부문별로 자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여행 등 특별하고 다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개인 블로그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한은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다.
신청은 지원 동기 및 활동 계획을 본인의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알파 공식 홈페이지또는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부문별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지정된 메일로 보내면 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의 A6000과 A5100은 뛰어난 성능과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손쉽게 아름다운 장면을 담을 수 있는 제품” 이라며 “이번 체험단을 통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로 가족이 함께하는 일상의 순간과 소중한 추억을 놓치지 않고 담아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누적 기준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급기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A6000은 뛰어난 성능과 조작성으로 가족단위 일반 이용자부터 사진 애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0.06초 초고속 듀얼 AF, 동체 추적이 가능한 11연사,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는 179포인트의 위상차 검출 AF와 25포인트 콘트라스트 검출 AF를 통한 92%의 넓은 AF 커버리지 등으로 중급기 DSLR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A5100은 2430만 화소의 DSLR과 동일한 대형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누구나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A5100은 224g의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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