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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특히 이날 2부는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사회단체 어수회 황주룡 회장이 발표하였으며, “군 다문화 현황과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네트워크 방안”을 주제로 한국군상담학회 사례관리위원장 박명희 교수가 발표하였다. 이어서 동두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은경 사무국장이 “2015 전국다문화가족지원네트워크대회” 우수사업사례 “글로벌 엄마들이 들려주는 신나는 이야기 세상”을 발표했다.
오세창 시장은 “우리시의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서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류진아 센터장은 “심포지엄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건강한 다문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이를 통해 함께 소통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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