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결혼 한그루,이미 신혼여행 마쳐? "예비남편과 몰디브 다녀와"

[사진=11월 8일 결혼 한그루와 예비신랑]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오늘 11월 8일에 결혼식을 앞둔 배우 한그루와 예비남편과 몰디브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결혼 후 신혼여행을 따로 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몰디브 여행이 사실상 신혼여행이 됐다.

2일 한 매체는 패션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그루와 예비신랑이 지난주 몰디브를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그루의 몰디브행은 본래 잡혀 있던 패션지 화보 촬영 스케줄이었고, 이 커플은 결혼 후 신혼여행을 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그루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그루가 1년간 교제 중인 9세 연상 남자친구와 오는 11월 8일 서울 H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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