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마포, 비즈니스 고객 위한 '하프 뷔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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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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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마포[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신라스테이 마포가 오는 10일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하프(half)' 뷔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신선한 샐러드와 피자, 파스타, 타코 치킨 등 외에도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쌀국수와 와플을 비롯해 디저트, 제철과일 등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40여 가지의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풍기(크림) 파스타'와 '토마토 소스 파스타'는 하프 뷔페에서만 선보이는 셰프 특선 메뉴다.

든든한 한끼 식사를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볶음밥, 잡채, 커리 라이스 등의 메뉴도 준비된다.

식사 후에는 신라호텔과 신라스테이에서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코바(COVA) 커피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일정금액 추가 시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하프 뷔페의 가격은 1인 1만3000원(세금 포함)이며, 이용시간은 주중, 주말 11시30분부터
2시까지다. 02-6979-9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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