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제조기술 中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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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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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연구원이 ‘카티스템‘을 들고 있다. [사진=메디포스트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연골 분야의 의약적 제조에 사용하는 것에 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줄기세포의 세포 활성과 연관된 TSP-1, TSP-2, IL-17BR, HB-EGF 및 이들의 용도'에 대한 것이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특허 기술을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연골 손상 치료제 '카티스템'의 중국 현지 생산과 임상시험 등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현재 중국에서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GMP) 생산시설 허가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생산시설은 중국 합작투자회사(JVC)에 세워진다. 메디포스트는 올 초 중국 산둥성 타이안시에 있는 징유안바이오와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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