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4일 ‘제6회 다문화가정 온가족 친정나들이’축하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친정을 방문하지 못했던 결혼이주여성에 한국의 가족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선발된 15개 가구에는 왕복항공권, 여행자보험가입증서, 체재비 100만원이 지원됐다. 전북은행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지원한 다문화가정은 모두 82가족 297명,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억여원에 달한다. 관련기사결혼이주여성에 맞는 일자리는…완주군, 기업탐방·설명회 개최인천시, 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 합격자에 노트북 지원 #결혼이주여성 #사회공헌 #전북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