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금융위원회는 4일 제20차 정례회의를 열고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 서울지점 신설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BNI는 자산 기준 인도네시아 4위 은행으로, 인도네시아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에 지점을 개설한다. 납입자본금 성격인 갑기금은 3000만 달러(330억원)다. 은행권에서는 BNI가 주한 인도네시아 기업이나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상대로 기업금융 영업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 신한은행, 베트남에 2개 지점 오픈… 현지 외국계은행 최다 점포 SC·씨티 등 외국계은행의 따뜻한 나눔 활동 #금융위원회 #외국계은행 #인도네시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