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과 연탄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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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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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앞줄 왼쪽)과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앞줄 오른쪽)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4일 미래에셋증권은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과 함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의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과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전달한 연탄은 약 3300장이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는 자산관리 전문가로서의 역할 외에 책임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호흡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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