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노인들의 건강증진 뿐 아니라 노후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8개 시, 군 노인지회에서 선수, 임직원 등 500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단체전, 오후에는 개인전,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박권범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생활스포츠인 그라운드 골프가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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