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은 트리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플루터스에쿼티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하는 사모펀드(PEF)를 통해 전환사채(CB) 형태로 투자 받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YG플러스, 신한캐피탈 등으로부터 150억원의 투자를 받은 상태이며, 2차에 걸쳐 연말까지 총 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1984년 설립된 참존은 31년 동안 피부 자체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위해 끊임 없이 연구, 개발해온 화장품 기업이다.
김광석 참존 회장은 "참존의 30년 저력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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