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임용된 6명의 신규대원은 지난해 6월부터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15주간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공무원으로서 필수적인 교육을 수료했다.
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고천119안전센터에서 새롭게 근무하게 된 소방사시보 우상민은 “새로운 환경이 아직은 낯설지만 선배들과 함께 의왕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 성장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 서장은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현장 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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