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고인범,자신이 죽인 전미선 아버지 영정사진 액자 던져 깨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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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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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1회에선 차 회장(고인범 분)이 자신이 죽인 황은실(전미선 분)의 아버지의 영정사진 액자를 던져 깨뜨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왕 여사(김영옥 분)의 배려로 황은실 아버지의 제사는 강태중(전노민 분) 집에서 치러졌다. 강문혁(정은우 분)도 황은실 아버지 제사에서 황은실 아버지 영정사진에 절했다.

이를 알고 차 회장과 차미연(이혜숙 분)이 쳐들어와 난동을 부렸다. 차 회장은 분노를 참지 못해 황은실 아버지 영정사진 액자를 방바닥에 던져 깨뜨렸다.

황은실과 황금복(신다은 분)은 분노했고 서인우(김진우 분)는 차 회장을 제사 방해죄와 주거침입죄, 기물파손죄로 체포해 연행해 갔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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