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캐피탈은 한국GM과 공동으로 ‘11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한달 간 파격적인 할부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는 원금의 70%를 유예할 수 있으며, 48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계약금 15% 납입 시, 하루 3000원(LS M/T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파격적인 유예할부 상품이다. 48개월 만기가 도래하였을 때는 고객의 상황에 따라 전액 상환 또는 재계약을 통해 할부 연장이 가능하다.
쉐보레 승용차종 중 아베오는 2.9%의 저금리 할부를 제공하고 최근 출시된 2016년형 크루즈 가솔린은 고객의 상황에 맞게 계약금을 납입하면 무이자 할부로 제공된다. 또한, 2015년 말리부 가솔린 모델과 알페온은 무이자 할부 선수율을 15%로 낮추며 초기 구매부담을 줄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에도 3.9%의 할부 금리가 적용되며 차종 전반으로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11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쉐보레 전시장을 내방하는 고객 6만명에게 2016 탁상용 캘린더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퍼팩트 블랙 크루즈 1대 및 차두리 싸인 축구공 500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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