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우 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재경 전국한우협회 경기도 지회장, 윤영탁 한우자조금위원회 사무국장, 시‧군지부장, 허섭 경기도 축산정책과장, 박인복 행정관리담당관 등 직원과 도민 4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에서 제공한 투플러스 등급(1++) 한우고기 총 40kg이 투입됐다. 특히, 각종 채소와 양념으로 요리된 한우 불고기는 맛을 본 사람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홍재경 전국한우협회 경기도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림은 물론, 앞으로도 도민들이 한우를 많이 소비해 건강도 챙기고 수입개방 등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한우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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