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스패치가 '강용석 도도맘 스캔들'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제기한 가운데, 도도맘 김미나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도도맘 김미나는 자신의 SNS에 "자기야 사진 올렸다 실컷봐. 애들 오면 찍어서 또 올릴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미나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을 한 채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4일 디스패치는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영수증과 관련된 새로운 증거를 제기했다.
앞서 도도맘 김미나는 일본에서 쓴 영수증 사진을 올렸다. 당시 영수증에는 강용석 영문 이름이 적혀 불륜의혹을 키웠고, 강용석은 방송에서 "카드를 빌려줬을 뿐 만난 적이 없다"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후 디스패치는 레스토랑을 찾아 '타인 명의 카드로 계산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레스토랑 직원은 "본인이 아니면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대답해 또다시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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