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 과거 아내 갱년기 발언 화제 "돈만 들여보내고 잘 안 들어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05 0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방송 영상 캡쳐]



방송인 강용석과 디스패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상팔자'에서 강용석은 "사춘기 자녀와 갱년기 아내 중 나는 아들의 엄마가 더 무섭다. 그런데도 애들 엄마는 자기가 갱년기가 아니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갱년기를 부정하는 것 자체가 갱년기다. 우리 집 사람들이 착해가지고 엄마가 갱년기가 시작된다는 걸 알고 모두 신경 써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오현경은 "바쁜데 어떻게 신경써주느냐"고 질문을 던졌고, 강용석은 "돈만 들여보내고 내가 잘 안 들어가고 있다. 애들 신경 쓰고 바쁜데 눈앞에 알짱거리면 힘들어해서"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3일 디스패치는 강용석의 불륜스캔들을 조명해 화제에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