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민서의 어머니는 딸과 기욤의 결혼생활에 필요한 혼수 장만에 도움을 주겠다며 함께 장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모와 함께 시장 데이트를 즐기게 된 기욤은 스카프, 가방 등 눈길을 닿는 곳 마다 “이거 하나 사드릴까요?”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장모의 마음을 녹였다.
특히 이불가게를 방문한 기욤은 따뜻한 이불을 찾던 중, “아버님과 함께 쓰시면 따뜻하고 좋을 것 같다”라며 애교 섞인 멘트로 장모에게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장모와 함께 한 기욤-송민서 부부의 시장 나들이는 5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잠 못 이루던 윤정수-김숙 부부의 심야 데이트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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