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은 최근 JTBC '썰전'에 출연해 간통죄 성립 요건에 대해 언급했다.
강용석은 "간통죄는 현장을 덮쳐야 한다" 며 "법원에서 흔히 삽입설을 택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용석은 "한번은 CCTV로 촬영을 했는데 상체만 나와서 성립이 안 됐다"며 "콘돔도 빈 콘돔은 안 된다. 한 번은 남자가 무정자증이라 DNA 채취가 불가능했던 적도 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는 테이블에 비친 강용석의 모습이 있었으며, 현지 식당 관계자들 또한 강용석이 함께 왔다고 증언했다.
앞서 도도맘 김미나씨는 일본 여행 당시, 강용석과 함께 식사하지 않았고, 강용석이 미리 준 신용카드로 계산했다고 말한 바 있다.
디스패치,강용석-도도맘 김미나 불륜 2차 증거..강용석"간통죄는 삽입설"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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