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강용석,의뢰자가 수임료 안 내면 바로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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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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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김미나(김미나 SNS), 강용석(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4일 강용석과 도도맘의 사건을 다시 한 번 조명하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해 ‘디스패치 강용석’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에 랭크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도도맘' 김미나 씨가 강용석에 대해 의뢰자가 수임료를 내지 않으면 바로 스톱하는 공중전화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 것이 화제다.

디스패치 강용석에 대해 잡지 여성중앙은 지난 달 27일 '강용석 스캔들 주인공 도도맘 김미나 씨 심경고백 2탄'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미나 씨는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 하나 덧붙이자면 그는 '공중전화'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여성중앙에 따르면 디스패치 강용석에 대해 김미나 씨가 말하는 공중전화의 의미는 동전이 떨어지면 전화가 끊기는 것처럼, 사건을 맡아서 변호하다가도 의뢰자가 돈이 떨어져 수임료를 제때 못 내면 바로 그 자리에서 스톱되는 것을 의미한다. 김씨는 “변호사님 스스로도 그렇게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디스패치 강용석 변호사는 최근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일 뿐”이라고 말했다.

김미나 씨는 디스패치 강용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강용석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간 것”이라며 “사람들은 당시 강 변호사가 변호사보다는 방송인에 더 가까웠는데 왜 하필 그에게 찾아갔느냐고 묻는데, 처음 만났던 당시(2013년 10월경)엔 방송이 많지 않았고 그때부터 물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디스패치 강용석 디스패치 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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