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소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구현)가 6일 오후 7시 소정초등학교 덕성관에서 ‘소정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1년 동안 실력을 닦아온 농악과 밸리댄스, 실버댄스, 기타교실 등 5개 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색소폰, 플루트, 오케스트라 등 초청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규방공예와 톨페인팅, 실버미술 3개 팀의 작품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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