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정은우,이혜숙에“어머니 아들 안 해”절교선언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1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절교를 선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 회장(고인범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아버지 영정사진 액자를 던져 깨뜨린 것에 분노가 폭발한 강문혁은 차미연에게 갔다.

강문혁은 황은실과 황금복(신다은 분)이 보는 앞에서 차미연에게 “한번만 더 그러시면 저 어머니 아들 안 합니다. 그러니 할아버지가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세요”라고 말했다.

차미연은 강문혁에게 “너 이 여자(황은실)가 무슨 말을 했기에 이러는 거야”라고 소리쳤다. 황금복은 차미연에게 “이제 아주머니에게 넘은 것은 하나도 없어요”라며 “이것이 우리 어머니와 할아버지에게 한 짓에 대한 대가에요”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