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 대회에서는 익산시청 대표직원과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대표 직원 2명이 공동으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노·사 협력을 공고히 해 조직의 조기 안정과 시정업무 추진에 익산시 모든 공무원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시장 부재로 인한 지역사회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행정공백이나 업무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각별히 신경 쓰고 복무기강을 엄중히 바로잡아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 기업유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른 후속 조치 등 핵심 사업들이 추동력을 잃지 않도록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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