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달콤한 로맨스 '염장'…과연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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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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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사진=그녀는 예뻤다 방송분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황정음과 박서준이 로맨틱한 야밤 농구 데이트를 즐겼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제작 본팩토리) 에서는 황정음(김혜진 역)-박서준(지성준 역)의 데이트 장면이 연출됐다. 

지난 13회에서 서로를 향한 굳건한 마음을 확인한 혜진과 성준이 야밤 농구 대결을 펼쳤다. 

 “성준아, 놀자”라며 농구공을 들고 직접 성준의 앞에 나타난 혜진. 혜진은 “10점 먼저 내기! 진 사람이 음료수 내기, 콜?”이라며 농구 대결을 제안했고 어리둥절해 하던 성준은 이내 “콜!”이라 답하며 알콩달콩한 농구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다 성준이 한쪽을 보며 “편집장님,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했다. 놀란 혜진이 그쪽을 보는 틈을 타성준이 혜진의 이마에 기습 뽀뽀를 하였다.

혜진이 부끄러워하자, 성준은 또 그 틈을 타서 슛을 성공시켰다.

혜진이 “반칙이야”라며 삐친 모습을 보이자, 성준은 혜진을 목말 태워서 골을 넣게 도와주는 등 시종일관 달콤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황정음의 이마에 기습 뽀뽀를 하는 박서준의 모습은 실제 연인 케미를 발산하며 극중 혜진과 성준의 사랑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종영까지 단 3회를 앞두고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는 매회 흥미를 더하고 있는 상황. ‘모스트 코리아’ 폐간 위기부터 혜진과 성준의 사랑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에서 두 사람이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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