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올해의 관광도시 포천을 위한 시민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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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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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김한섭)는 『올해의 관광도시』 공모사업 도전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공유 및 의견 청취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오는  17일 허브아일랜드 아테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관광도시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3년부터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사업으로, 관광도시로서 면모를 일신할 수 있는 잠재력과 추진력을 갖춘 3곳을 선정해, 국비 25억 원의 사업비 지원과 3년에 걸친 준비기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도시는 2016년은 통영시, 제천시, 무주군, 2017년은 광주광역시 남구, 강릉시, 고령군이다.

시민 토론회는 오는 17일 허브아일랜드 아테네홀에서 개최되며, 올해의 관광도시 공모사업 설명과『무궁무진 행복관광도시 포천 전략 수립』 보고, 시민 열린강의, 내가 하고 싶은 포천 창조관광사업(액션토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포천시는 오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접수하며, 포천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pcs21.net)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청 관계자는 “이번 시민 토론회를 통해 올해의 관광도시 공모사업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향후 관광분야의 시민 참여형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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