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달샤벳, 첫 일본어 곡 ‘하드 투 러브’ 발매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일본에서 첫 정식 데뷔 싱글 앨범 ‘하드 투러브(Hard 2 Love)’를 발매한다.

첫 번째 일본 공식 데뷔 싱글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는 달샤벳이 처음 공개하는 일본어 노래 ‘하드 투 러브(Hard 2 Love)’와 달샤벳의 팬송인 ‘투 달링(To.Darling)’ 일본어 버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첫 데뷔 싱글 앨범 타이틀 곡 ‘하드 투 러브(Hard 2 Love) ‘는 남기상 작곡가와 권선익, Kunny, Xeno 작곡가들이 참여한 곡으로 조용필의 ‘나는 너 좋아’ 곡을 오마주해 만든 곡이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싱숭생숭한 마음을 밀당하며 고백하는 노래로 상쾌한 곡이다.

또한, 달샤벳은 일본 정식 데뷔 싱글 앨범 발매뿐만이 아니라 달샤벳의 히트곡들이 들어간 베스트 앨범과 한국에서 발매한 앨범들의 뮤직비디오가 담겨있는 DVD도 발매한다.

달샤벳 일본 매니지먼트사 멘토 관계자는 “달샤벳은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섹시하면서 발랄함까지 여러 매력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다. 그래서 달샤벳의 일본 진출은 한류의 또 다른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일본에서 11월4일 TOWER RECORD에서 ‘하드 투 러브(Hard 2 Love)’ 싱글 앨범 발매 기념 ‘Dal★shabet 감사콘서트’를 진행하며 5일에는 나고야, 6일에는 코베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