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97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에게 풀빵 장사를 하라고 말하는 유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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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갑(김동균)에게 줄 돈이 모자란 김수경(문보령)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하지만 제한된 대출 금액으로 인해 망연자실한다. 수경은 결국 사채를 시도하려 하지만 경숙의 만류로 인해 좌절한다. 또 장성태(김정현)는 율이(손장우)의 생일을 맞이하여 슬픔에 잠긴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97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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