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원, 미래창조과학부와 사물인터넷(IoT) 오픈랩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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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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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동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경동원은 5일부터 개최되는 K-ICT 사물인터넷(IoT) 오픈랩에 참여해 스마트 홈 시장을 주도하는 사물인터넷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K-ICT 사물인터넷 오픈랩은 사물인터넷 기술 발전을 위한 협업을 돕고, 제품 간 융합을 위한 기술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Test Bed)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 가산비지니스센터에 마련된 개방형 스마트홈 테스트하우스는 스마트가전, 방범 기기, 조명 등이 사물인터넷 기술로 서로 연결된 모습을 시연, 스마트홈으로 인해 누리게 될 편리성과 혜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동원은 지속적으로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을 개발해 소비자 편의성을 크게 높인 스마트한 원격제어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

지난달에는 IoT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K-ICT IoT 어워드 2015’에서 미래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재범 경동원 대표는 “업계를 선도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타 업계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해 점차 확대될 스마트 홈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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