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협의체 여성분과에서 실시한 사업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은 요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잡고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직장맘들의 고민을 유쾌! 상쾌! 통쾌! 하게 해결해주고자 마련했다.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소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내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것은 진리 중의 진리"라며 "스스로에게 당당한 워킹맘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아이에게 꿈이 될 수 있는 '내'가 될 것, 지금보다 더 치열하고 좀 더 이기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엄마가 되라"고 덧붙였다.
협의체 여성분과는 동두천시 여성복지관련 민·관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정례회의를 통해 지역의 여성복지 기반 마련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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