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번째 강연인 5일에는 전병국 새만금개발청 차장을 초청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이란 주제로 전국 최대의 곡창지대인 김제 금만평야와 같은 새만금을 개발하게 된 계기, 앞으로 새만금으로 인해 우리고장 김제가 어떤 발전을 이룰 수 있는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12일에는 황준환 알프스마을운영위원회 대표를 초청 ‘알프스마을 성공기 마음 만들기’란 주제로 농사에 불리한 자연환경을 자원화 해 마을 축제를 만들어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해 주는 강의를, 19일은 김화성 전 동아일보 기자를 초청 ‘여행과 음식’이라는 주제로 전국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고 그 지역 음식이야기 및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강연이 펼쳐진다.
11월 마지막 강연인 26일에는 오한숙희 여상학자를 초청 ‘사는 게 참 좋다’란 주제로 우리네 세상 속에서 인생과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게 참 좋다고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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