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아카데미, ‘추억 떠올리며 쉬어가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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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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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김제시 지평선아카데미가 ‘추억을 떠올리며 쉬어가는 하루’라는 테마로 시민들 곁으로 찾아간다.

11월 첫번째 강연인 5일에는 전병국 새만금개발청 차장을 초청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이란 주제로 전국 최대의 곡창지대인 김제 금만평야와 같은 새만금을 개발하게 된 계기, 앞으로 새만금으로 인해 우리고장 김제가 어떤 발전을 이룰 수 있는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제 지평선아카데미 포스터


12일에는 황준환 알프스마을운영위원회 대표를 초청 ‘알프스마을 성공기 마음 만들기’란 주제로 농사에 불리한 자연환경을 자원화 해 마을 축제를 만들어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해 주는 강의를, 19일은 김화성 전 동아일보 기자를 초청 ‘여행과 음식’이라는 주제로 전국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고 그 지역 음식이야기 및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강연이 펼쳐진다.

11월 마지막 강연인 26일에는 오한숙희 여상학자를 초청 ‘사는 게 참 좋다’란 주제로 우리네 세상 속에서 인생과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게 참 좋다고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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