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당신들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내가 믿는 그분께 기도하며 참고 또 참고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당신의 가족과 자식들에게도 지금 내게 하시듯 그리 하실 수 있나요"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5일 차지연 소속사 측에 따르면 차지연은 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하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지연 11월 결혼 "나는 당신들이 원망스럽다" 무슨 의미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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