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은 지난 4일 ‘서울숲리버뷰자이(행당6구역)’와 ‘마포자이3차(염리2구역)’, ‘전주에코시티자이’ 등 총 3개 단지를 대상으로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1순위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울숲리버뷰자이 1순위 청약접수에는 24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290명이 몰려 평균 2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마포자이3차에는 4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77명이 접수해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주에코시티자이 역시 440가구 모집에 총3만3652명이 신청하며 76.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모든 접수를 마감했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이달 11일 당첨자 발표 후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마포자이3차는 12일 당첨자 발표 후 17일부터 19일까지 계약을 실시하며, 2018년 9월 입주예정이다. 전주에코시티자이는 13일 당첨자 발표 뒤 18일부터 20일까지 계약이 이뤄진다. 입주는 2017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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