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빨래판 복근에 타투까지… AOMG 설립 후 흥행가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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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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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의 수장 박재범의 섹시한 빨래판 복근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재범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폰을 들고 자신의 상반신을 찍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재범이 뽀얀 속살을 드러낸 채 짓궂은 표정을 지으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을 아이폰으로 찍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박재범은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온몸에는 멋진 잔근육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몸 곳곳에 새긴 문신도 또한 매우 인상적이다.

박재범은 과거 JYP 소속 2PM에서 남자 아이돌그룹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만 박진영과의 불화설로 인해 이후 소속 그룹에서 탈퇴를 했고, 솔로 활동을 이어오다가 힙합 레이블 AOMG를 설립 최근 힙합씬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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